9월 27일(토)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서 1:1 상담·시범 진행
반려견과의 교감·건강한 노후 위한 실질적 교육 마련

반려동물 전문기업 '브리딩'이 오는 9월 27일(토)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서 반려 생활 교육 프로그램 '건강하개 같이 살개'를 선보인다.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시니어와 보호자들에게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훈련법과 교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하개 같이 살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의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7일 오전 10시 30분 제3전시실 반려케어존에서 반려견 마사지를 체험하고, 아로마테라피와 결합한 교감 활동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전문가로부터 펫마사지 강의를 희망할 경우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tlse.co.kr)또는

브리딩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수 있다.

이어 오전 11시 40분부터는 상황별 산책 교육이 이어진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반려 생활을 처음 시작한 초보 보호자부터

반려견의 문제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보호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브리딩의 교육 효과는 여러 사례로 입증됐다. 13살 푸들을 키우는 한 반려인은 "브리딩 전문가로 부터 받은 단 한 번 수업 이후로 배변 문제 행동이 완전히 해결됐다"며

"마치 집에 마법 가루를 뿌려놓은 듯 일주일 동안 패드 외에는 배변하지 않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이 반려인은 "2회차 수업에서는 강아지와 즐길 수 있는 놀이 활동을 배워 매우 유익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상희 브리딩 대표는 "'건강하개 같이 살개'는 시니어분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순히 키우는 차원을 넘어 반려견과의 건강 훈련법, 교감 활동, 치유의 의미까지 담은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박람회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국 굿 라이프 동호회 특별전 △대한민국 실버합창제 △시니어혁신상 시상식 △궁중 한복 쇼

△시니어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100세 건강 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