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지방, 칼로리 제로…시니어에게 안성맞춤

'제로(0)슈거 열풍'이 불며 '추억의 맛'으로 불리는 '피크닉'까지 제로로 나왔다.

매일유업은 음료 브랜드 피크닉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제품 '피크닉 제로'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피크닉은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우유 맛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이 특징인 음료이다.

이번 '피크닉' 제품의 청량감을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에서도 즐길 수 있다.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현장 설문 조사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25일~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이번 신제품은 '피크닉 사과제로', '피크닉 청포도제로' 2종으로 당과 칼로리, 지방까지 모두 제로(zero)로 영양 설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당류 섭취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다.

특히 과즙 농축액과 청포도 과즙 농축액 및 에리트리톨 등 감미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피크닉의 은은한 우유 맛과 상큼한 과일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제품 용량은 200mL이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외출 시 혹은 캠핑이나 가벼운 피크닉 등 밖에서도 먹기 편리하다.

박람회 참가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https://tlse.co.kr/)를 통해 가능하다. 박람회는 사전등록 및 현장 참여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