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머니투데이와 (사)대한노인회가 공동주최하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홍보대사를 맡은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머니투데이와 대한노인회가 주관하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해 최종 50명이 선발됐다.

지난 6월 5일부터 활동에 돌입한 대학생 기자단은 오는 8월 2일까지 개인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박람회 홍보 게시글 업로드.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와 관련된 온·오프라인 취재와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학생 기자단 30여 명과 우보환 대한노인회 제1사무부총장,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 강민석 머니투데이 미디어전략본부 대리,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가 참석했다.

발대식 인사말에서 우 부총장은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여기서 많이 배우고 더 나아가 대한노인회와 우리 사회 노인의 역할과 위상도 확인하면서 활동해 나간다면 앞으로 삶에 자양분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무는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앞으로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기자단 활동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