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보송한 언더웨어로 시니어 삶의 질 개선 앞장
요실금 팬티 '위위팬티' 등 주요 제품, 박람회서 최대 40% 할인

"온종일 젖어도 보송하게, 냄새 걱정 없이!"
플러스라이프랩스(대표 김찬구)의 시니어 언더웨어 브랜드 소프트데이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리는 '더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2025'에 참가해 건강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소프트데이의 대표 제품 '위위팬티'는 친환경 요실금 팬티로, 젖어도 보송함을 유지해 시니어들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또한 유해 물질을 차단하고 원단 본연의 기능을 살리는 독창적인 기술을 적용해 '요실금 팬티는 원래 두껍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박람회 현장 부스에서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위위팬티'와 남성용 기능성 드로즈 팬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소개될 예정이다.

소프트데이 관계자는 "은퇴 후 운동을 시작하거나 여행과 모임을 즐기는 분들의 숨겨진 고민에서 브랜드가 탄생했다"며

"단순히 두꺼운 요실금 팬티가 아닌, 일반 팬티처럼 착용할 수 있는 얇고 보송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여성용 '위위팬티'와 남성용 기능성 드로즈가 전시되며, 관람객들은 제품의 촉감과 착용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남성용 드로즈는 수피마 코튼 소재로 제작돼 기계 세탁이 가능하며 세탁 후에도 보풀이 없고,

구리 함유 안감으로 전자파 차단과 세균·냄새 억제 기능을 동시에 충족한다. 중학생부터 노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데이의 차별점은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에서도 드러난다.

대형 속옷 기업 3곳의 요실금 팬티 설계에 참여한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30대 젊은 대표가 직접 박람회와 매장을 찾아 소비자 의견을 수집하고

를 제품 개발과 브랜드 전략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소프트데이 측은 이번 참가 또한 시니어를 위한 박람회라는 점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어,

소비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람회 이후에도 소프트데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간다. 10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본격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다수의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위위팬티'를 무료 지원하는 기부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찬구 소프트데이 대표는 "소프트데이는 요실금 문제를 넘어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과 실용적인 제품으로 액티브 시니어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