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노인 복지 향상 기대"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양 기관 함께 국민 생활 보탬 될 것"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왼쪽),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중앙회에서 열린 '머니투데이-대한노인회 업무 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를 공동주최 하는 머니투데이(대표 강호병)와 (사)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가 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 김호일 (사)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머니투데이와 (사)대한노인회는 오는 7월 25일부터 3일간 열리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긴밀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호일 (사)대한노인회 회장은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뜻깊게 교류됨과 동시에 종합미디어 그룹인 머니투데이와 협약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과 관련된 발전적인 일들이 실행되길 기대한다"라며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를 비롯해 노인복지와 관련된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이사는 " 양 기관이 교류의 물꼬를 텄으니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노인 복지향상과 국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대한노인회와 머니투데이가 공동주최 하는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2024'는 서울 SETECT에서 7월 25(목)~27일(토)까지 열린다. 박람회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https://tlse.co.kr)를 통해 가능하다.